리버풀, 카라바오컵 아스널전 연기 신청 [오피셜]

김재민 2022. 1. 5.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선수단 부족으로 아스널전을 연기 요청했다.

리버풀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목요일에 열리는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경기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받은 사례로 인해 가용 선수 인원 문제로 연기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부상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최에 따라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를 포함해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선수 숫자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선수단 부족으로 아스널전을 연기 요청했다.

리버풀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목요일에 열리는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경기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받은 사례로 인해 가용 선수 인원 문제로 연기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7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버풀은 선수단 내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4일 훈련을 취소했다.

앞서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나비 케이타를 대표팀에 보낸 상태다. 리버풀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부상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최에 따라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를 포함해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선수 숫자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출전 가능한 1군 엔트리 선수가 13명 이하일 경우 경기를 연기할 수 있다.(자료사진=리버풀 로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