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 "지상렬, 25년간 여자친구 없어"..지상렬, 2022년 '최악의 남자' 선정[SS리뷰]

남서영 2022. 1.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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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2022년 최악의 남자'로 선정됐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태곤과 '애주가' 지상렬이 등장했다.

이태곤은 "최악이다.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겠다"라고 말했다.

결국 애주가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 지상렬은 이날 2표를 받은 '낚시광' 이태곤 보다 많은 총 3표를 받아 '2022년 최악의 남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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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지상렬이 ‘2022년 최악의 남자’로 선정됐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태곤과 ‘애주가’ 지상렬이 등장했다.

이날 지상렬은 “소주값으로 한달에 4~500만 원 쓴다”라고 밝혔다.

이상민 “그러면 1년에 4~5000천만 원이나 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태곤은 “최악이다.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형을 25살 정도부터 봤는데 약 25년간 여자친구가 업었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결국 애주가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 지상렬은 이날 2표를 받은 ‘낚시광’ 이태곤 보다 많은 총 3표를 받아 ‘2022년 최악의 남자’로 선정됐다.

지상렬은 “새해 다 조심해라. 다 집에 찾아가겠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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