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절제술'로 살 뺀 머라이어 캐리,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 '깜짝'

이은 기자 2022. 1.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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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설원 속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새하얀 설원 속에서 과감한 금빛 드레스에 금빛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드레스 위에 모자가 달린 털 코트를 걸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앞서 공개한 사진 속에서 신었던 하이힐 대신 두툼한 부츠를 신고, 고글을 착용한 채 눈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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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설원 속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새해를 기념하는 사진을 두 차례에 걸쳐 공개했다.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새하얀 설원 속에서 과감한 금빛 드레스에 금빛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로 깊이 패인 네크라인과 허벅지 윗부분까지 과감하게 옆트임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쉽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들을 즐길 수 있어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 캐리는 드레스 위에 모자가 달린 털 코트를 걸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내리는 눈을 즐기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 캐리는 앞서 공개한 사진 속에서 신었던 하이힐 대신 두툼한 부츠를 신고, 고글을 착용한 채 눈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때 120㎏에 육박하는 체중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한 머라이어 캐리는 급격한 체중 증가로 2017년 위 절제술을 받았다. 비만대사 수술로도 불리는 위절제술은 위 일부를 절제하거나 크기를 제한하는 수술로, 고도비만 환자의 각종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머라이어 캐리는 수술 이후 25파운드(약 11㎏)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 절제술을 받은 이후로도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현재 몸매를 유지중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송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했다. 해당 차트 1위는 2019년 이후 3년째 이어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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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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