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영 동두천시의장 "그럼에도, 희망을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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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는 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의정활동 시작의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정문영 의장은 시무식 신년 인사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검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지금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동두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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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의정활동 시작의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영 의장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의원 및 직원의 신년 인사, 기념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의장은 시무식 신년 인사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검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지금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동두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다. 새해 모든 시민께 극복과 희망의 기운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시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바라는 모든 것이 반드시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25일 제30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탄력적으로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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