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여행주 반등..다우지수·S&P500 최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고 여행주가 반등하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2.88포인트(0.5%) 상승한 3만6767.94로 장을 시작했다.
S&P 500지수는 13.36포인트(0.28%) 오른 4809.92로 개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고 여행주가 반등하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울러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2.88포인트(0.5%) 상승한 3만6767.94로 장을 시작했다. S&P 500지수는 13.36포인트(0.28%) 오른 4809.92로 개장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94포인트(0.02%) 떨어진 1만5829.8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부부된다…결혼 발표 "새 인생 시작"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숙자에 밥 안 주자…모녀 손님 "야박해, 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려고" 조롱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단독] 송중기♥케이티, 두 아이 부모된다…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 임신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