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태곤, 16kg 특방어 들고 방문 "20인분 넘게 나올 것"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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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배우 이태곤이 특방어를 들고 방문했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낚시계 용왕 이태곤과 생계형 낚시꾼 지상렬이 등장해 돌싱포맨에게 방어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지금 방어 철이잖아요? 방어를 큰 거 하나 구해왔다"며 "20인분이 넘게 나올 거다"고 알렸다.

이태곤은 15~16kg에 육박하는 특방어를 내보였고, 출연진 모두 어마어마한 특방어의 크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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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SBS '돌싱포맨' 방송 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배우 이태곤이 특방어를 들고 방문했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낚시계 용왕 이태곤과 생계형 낚시꾼 지상렬이 등장해 돌싱포맨에게 방어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지금 방어 철이잖아요? 방어를 큰 거 하나 구해왔다"며 "20인분이 넘게 나올 거다"고 알렸다.

이태곤은 15~16kg에 육박하는 특방어를 내보였고, 출연진 모두 어마어마한 특방어의 크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상렬은이 "포토 타임"을 알리자, 이상민은 가장 먼저 특 방어를 들어 올려 모델을 자처했다. 하지만 이내 얼마 안 가, 무게에 못 이겨 바로 내려놓았다.

한편, 지상렬은 "방어가 임원희보다 옷을 더 잘 입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임원희에게 손수 방어를 잡는 법을 알려주며 출연진 모두 포토타임을 가졌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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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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