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김성철, 김다미에 "알고 싶지도 않은 건가"[★밤TView]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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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에서 김성철이 김다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김다미 분)가 김지웅(김성철 분)과 우연히 길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국연수는 "집가는 중이야? 일찍 퇴근했나 보다"라고 말했고, 김지웅은 지그시 국연수를 바라봤다.

김지웅은 "엄마가 와서 밥 차려놓으셨더라"라고 했고, 국연수는 "그때 본 분 맞지? 나 너희 엄마 처음 봤어. 되게 미인이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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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SBS '그 해 우리는' 방송 화면

'그 해 우리는'에서 김성철이 김다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김다미 분)가 김지웅(김성철 분)과 우연히 길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국연수는 "집가는 중이야? 일찍 퇴근했나 보다"라고 말했고, 김지웅은 지그시 국연수를 바라봤다.

국연수는 "아 나 바빠가지고 먼저 가봐야겠다. 잘 들어가고"라고 당황하며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김지웅은 국연수의 팔목을 붙잡았고, 국연수는 놀라며 "너 무슨 일있어?"하고 물었다.

김지웅은 "연수야. 나 오늘 생일이다"라고 했다. 국연수는 "아 그래? 축하해. 미리 말하지. 그럼 밥이라도 사줬을 텐데"라며 당황해했다.

김지웅은 "엄마가 와서 밥 차려놓으셨더라"라고 했고, 국연수는 "그때 본 분 맞지? 나 너희 엄마 처음 봤어. 되게 미인이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웅은 "근데 우리 엄마는 아직도 내가 복숭아 못 먹는 거 모르나 봐. 내가 엄마 앞에서 복숭아 먹고 죽다 살아났었는데. 그래도 우리 엄마는 모르나 봐"라고 털어놨다.

국연수는 "야 김지웅. 너 괜찮아?"라며 걱정했고, 김지웅은 "아니면 알고 싶지도 않은 건가"라고 혼잣말하 듯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국연수는 아무 말 없이 김지웅을 쳐다봤다.

한편 예고편에서 엔제이(노정의 분)은 국연수에게 "기사 보셔서 알다시피 최웅(최우식 분)과 저는 그렇고 그런 사이다"라고 말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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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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