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오미크론 증상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 많아져"

이상순 2022. 1. 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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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관계자는 현지시각 4일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것에 대해서는 이 나라의 젊은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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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관계자는 현지시각 4일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 코로나19 돌발상황관리 지원팀의 압디 마하무드 상황 관리자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심각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변이와 달리 오미크론 변이가 호흡기 상부를 감염시킨다는 연구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것에 대해서는 이 나라의 젊은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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