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태곤, 16kg 방어 선물에 "참치 아니야?" 탁재훈 감탄

유경상 2022. 1.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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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돌싱포맨을 만나며 선물로 방어를 가져왔다.

1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태곤, 지상렬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이거 참치 아니냐"며 감탄했고 이태곤은 "이건 구하기가 진짜 힘든 거다. 15kg, 16kg 정도 된다. 이거는 구경을 못하는 방어다 진짜"라고 설명했다.

이태곤은 방어회를 뜨며 방어 해체쇼까지 펼쳐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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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돌싱포맨을 만나며 선물로 방어를 가져왔다.

1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태곤,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태곤이 상자를 들고 오자 지상렬은 “이거 보면 놀랄 거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제가 주문해서 가져온 거다. 지금 방어철이잖아요. 큰 방어를 구했다. 이거 20인분이 넘는다”고 자랑했다.

그 말대로 방어를 확인한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모두 압도적인 크기에 전원 기립하며 깜짝 놀랐다. 탁재훈은 “이거 참치 아니냐”며 감탄했고 이태곤은 “이건 구하기가 진짜 힘든 거다. 15kg, 16kg 정도 된다. 이거는 구경을 못하는 방어다 진짜”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방어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고 이태곤은 “미사일처럼 생기지 않았냐”며 뿌듯해 했다. 이어 임원희가 방어를 들고 사진을 찍자 지상렬은 “방어가 임원희보다 옷을 잘 입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태곤은 방어회를 뜨며 방어 해체쇼까지 펼쳐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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