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신패스 도입 진통..하원 논의 일단 중지
YTN 2022. 1. 4. 23:19
프랑스 하원이 논란 많은 정부의 백신 패스 법안에 관한 논의를 일단 중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원은 밤 늦게까지 백신 패스 법안에 관해 치열한 논의를 벌이다가 자정에 일단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신 패스가 도입되면 백신을 맞아야만 식당, 영화관, 헬스장, 박물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들어가거나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계획대로 이달 15일을 목표로 백신 패스를 도입하겠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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