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향한 마음 뒤늦게 인정 "웅이 아직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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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가 최우식에 대한 마음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의 집에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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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가 최우식에 대한 마음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의 집에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국연수의 집에 찾아온 최웅은 국연수의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다.
연수의 할머니는 밥상에서 최웅에게 “그래서 우리 연수를 다시 만나려고?”라고 묻는다.
연수는 놀라며 “얘 밥 먹게 둬”라며 “우리 친구하려고”라고 선을 긋는다.
밥을 먹은 둘은 집을 나선다. 문밖에서 최웅은 국연수에게 “거봐. 우리 친구해도 괜찮잖아”라고 말한다.
하지만 국연수는 집에 돌아온 뒤 할머니에게 “내가 웅이 찼다. 그런데 아직 나 좋아해. 내가 버려놓고. 그러니까 웅이 혼내지 마. 왜 그렇게 후회했냐고 나 좀 혼내줘. 나 어떻게 해 할머니. 나 최웅이랑 친구하기 싫어 난 못해. 근데 최웅은 그게 되나 봐. 나 이제 어떻게 할머니”라며 운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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