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룡산 정상 부근에 불..2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이덕기 2022. 1. 4. 23:06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4일 오후 8시께 대구 달성군 서재리 와룡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달성군청 공무원 70여 명과 소방관 90여 명이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불이 난 곳은 민가와는 상당히 떨어진 곳이다.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duck@yna.co.kr
-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져…개에 손 물린 '개통령' 강형욱
- ☞ "한달간 코로나 혼수상태 여성, 비아그라 투여 후 소생"
- ☞ 톨게이트 직원 1t 트럭으로 깔고 지나간 60대
- ☞ "귀한 분들 앞에서 죄송"…청와대서 펑펑 운 93세 김밥 할머니
- ☞ 정창욱 셰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알고 보니 두번째
- ☞ '철책 월북' 탈북민, 임대료 등 체납…교류 없이 혼자 생활
- ☞ '엽기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경찰 신고한 것만 기억나"
- ☞ 김연경, 중국 슈퍼리그 3위 결정전서 20득점…다시 거취 고민
- ☞ "만둣국 얘긴 혼자해" 한국계 美앵커에 인종차별…그리고 반전
- ☞ 입방아 오른 'BTS 잠옷'…멤버조차 가격에 '깜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쉬 아일랜드, 日 래퍼 챤미나와 결혼…"새로운 생명 찾아와"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金여사 문자 실제 내용은?…"사과 의향" vs "그 취지 아냐" | 연합뉴스
- "카페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유" | 연합뉴스
- 경찰 "시청역 사고 급발진 여부, 종합적으로 봐서 판단" | 연합뉴스
- 인천 선재도 인근 무인도서 중학생 밀물에 고립됐다 구조 | 연합뉴스
- "왜 남의 집에서 자"…연인 폭행해 의식불명 만든 40대 남성 | 연합뉴스
-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검찰수사관 불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