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대구FC 전지훈련 참가한다.. 허위보도에 강경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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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정승원이 5일부터 열리는 대구 선수단의 2022시즌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전지훈련 무단불참에 관련된 보도가 나오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의 지역지는 4일 정승원이 전지훈련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승원 측은 "정승원은 5일 열리는 남해 전지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스포츠한국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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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대구FC의 정승원이 5일부터 열리는 대구 선수단의 2022시즌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전지훈련 무단불참에 관련된 보도가 나오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의 지역지는 4일 정승원이 전지훈련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승원 측은 “정승원은 5일 열리는 남해 전지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스포츠한국에 알렸다.
정승원 측은 해당 언론사에 정정을 요구했고 원래 ‘무단 불참’이라는 단어가 있던 제목은 ‘불참’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정승원 측은 해당 언론사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노마스크와 헌팅 논란’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사실이며 루머를 배포하고 동조한 곳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던 정승원 측은 이번에도 “계속해서 정승원을 힘들게 하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바로잡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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