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x노정의 투샷에 섭섭..짝사랑 시작

선미경 2022. 1.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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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김다미가 최우식과 노정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섭섭해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 연출 김윤진⋅이단) 10회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의 집에 있던 국연수(김다미 분)가 김지웅(김성철 분)을 마주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웅과 국연수가 티격태격하던 중 배달시킨 치킨이 도착한 줄 알고 함께 집을 나선 두 사람은 김지웅이 온 모습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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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해 우리는’ 김다미가 최우식과 노정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섭섭해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 연출 김윤진⋅이단) 10회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의 집에 있던 국연수(김다미 분)가 김지웅(김성철 분)을 마주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연수는 친구하자는 최웅의 말에 발끈에 그러겠다며 그의 집에서 하룻 밤을 지냈다. 국연수는 최웅의 집에서 하루 종일 밥을 먹고 놀면서 미묘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최웅과 국연수가 티격태격하던 중 배달시킨 치킨이 도착한 줄 알고 함께 집을 나선 두 사람은 김지웅이 온 모습을 보고 놀랐다.

국연수와 최웅은 당황했고, 국연수는 급히 집으로 갔다. 김지웅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최웅에게 많은 것을 묻고 싶어 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다음 날 국연수는 최웅의 집에 파우치를 놓고 왔다며 찾아갔다가 엔제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엔제이가 최웅의 친구로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촬영하고 있었던 것. 최웅도 깜짝 놀라며 밖으로 나갔고, 국연수는 두 사람 사이를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국연수는 자신을 두고 엔제이와 함께 떠나는 최웅을 보면서 섭섭해 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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