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5일 이번 시즌 첫 부천 홈 개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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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오는 5일 오후 7시 부산 BNK 썸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부천 홈경기를 치른다.
하나원큐 구단은 부천체육관이 그동안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 활용된 관계로, 올 시즌 홈경기를 청라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해왔다.
드디어 홈구장에서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 하나원큐는 홈경기를 기다려온 부천 시민들과 농구팬들을 위한 경품 추첨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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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코치 은퇴식도 함께 진행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오는 5일 오후 7시 부산 BNK 썸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부천 홈경기를 치른다.
하나원큐 구단은 부천체육관이 그동안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 활용된 관계로, 올 시즌 홈경기를 청라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해왔다. 드디어 홈구장에서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 하나원큐는 홈경기를 기다려온 부천 시민들과 농구팬들을 위한 경품 추첨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1월에 진행되는 홈경기(4경기) 동안 구단 공식 SNS 팔로우 및 태그 이벤트를 통해 50인치 TV(1명)를 비롯해 무선이어폰 에어팟 3세대(2명), 스타벅스 쿠폰(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또한,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에서 우승한 하나원큐 유소녀 농구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부천체육관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대한의사협회 부천시 의료진이 시구를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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