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건강해요 우리"..박소담, 손편지로 전한 근황

송수민 2022. 1. 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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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박소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계절이 지나고, 다시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박소담이 정기 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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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손편지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것. 

박소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계절이 지나고, 다시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화 '특송' 깨알 홍보에도 나섰다. “2021년도 정말 고생 많았다. 2022년에는 ‘특송’과 함께 행복도 특송 받으실 수 있는 행복한 한 해 되시라”고 말했다.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요 우리"라며 아주 많이 보고 싶다. 고맙다 정말. 복 많이 많이 받으시라”라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박소담이 정기 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박소담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특송’에 출연한다.  '특송'은 박소담이 첫 원톱 주연을 맡은 영화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사진=디스패치DB,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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