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딘딘X김판례 여사, 최초 1대 불효자 등극[★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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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에서 가수 딘딘이 어머니의 음식을 1라운드에서 탈락시켜 프로그램 최초로 1대 불효자로 등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 딘딘과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의 어머니 김판례 여사는 신인 예능인급 재치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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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 딘딘과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의 어머니 김판례 여사는 신인 예능인급 재치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딘딘은 "사실 엄마가 입담이 장난 아니다. 방송을 좋아하신다. 예를 들어 촬영 중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연속 3번이 왔다. 누가 자기를 알아 본다고"하자 김판례 여사는 "방송에 나온 이상 열심히 하는 거다"라며 방송에 재능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딘딘은 SNS에 게재 후 화제가 된 어머니의 밥상을 언급했다. 가족의 생일에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많은 음식을 하는 딘딘의 엄마는 그 이유에 대해 2.35kg으로 태어난 딘딘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그러나 딘딘은 엄마가 한 떡볶이를 먹은 뒤 "이건 떡볶이가 아닌데. 완전 무(無) 맛인데. 없을 무"라며 혹평을 내놔 MC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라운드 탈락자를 가져내는 시간에 딘딘은 "바로 떡볶입니다"라며 딘딘 어머니의 떡볶이를 선택했다.
이에 딘딘은 프로그램 최초로 1대 불효자로 등극했다. 김판례 여사는 "아주 옛날에 엄마가 떡볶이를 해줬었고 이건 건강식인데"라고 하자 딘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김판례 여사는 "좀 망신스러웠다. 부끄러웠다. 너무 충격받아서 주저앉았다. 너무 놀라가지고.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라며 아들의 선택에 경악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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