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탈북민 이순실, 북한 떡으로 월 매출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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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 특별한 매력의 북한 떡으로 성공한 이순실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는 '굳세어라 순실 씨-탈북민 출신 갑부 이순실' 편으로 꾸며졌다.
이순실 씨는 북한 떡의 인기에 힘 입어 김치 등까지 사업을 확대했고, 약 2억 원의 월 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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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는 ‘굳세어라 순실 씨-탈북민 출신 갑부 이순실’ 편으로 꾸며졌다.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고정 출연자로 활약 중이기도 한 이순실 씨는 “방송 활동도 하면서 식품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순실 씨가 만든 떡의 인기 비결은 반죽이라고 했다. 옥시말랑떡, 카스테라앙금인절미, 호박흑임자인절미, 콩쑥개떡 등을 판매하고 있는 그는 개성에 살았던 이순실 씨 외할머니의 떡 비법을 참고해 남한에서 그 맛을 재현, 탈북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순실 씨는 북한 떡의 인기에 힘 입어 김치 등까지 사업을 확대했고, 약 2억 원의 월 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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