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육준서·육준희, 웃통 벗고 영하 15도 바닷속 입수

박새롬 2022. 1. 4.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함께 영하 15도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육준서가 경북 포항에서 동생 육준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준서는 "몸 좀 담가봐야 한다"고 했고, 육준희는 "난 가능한데 형님이 가능하겠냐 싶다"고 도발했다.

육준서는 차가운 겨울 바다를 보며 "난 샤워도 이 온도로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함께 영하 15도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육준서가 경북 포항에서 동생 육준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허세를 부렸다. 육준서는 "몸 좀 담가봐야 한다"고 했고, 육준희는 "난 가능한데 형님이 가능하겠냐 싶다"고 도발했다. 육준서는 차가운 겨울 바다를 보며 "난 샤워도 이 온도로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바다에 있는 돌섬까지 먼저 수영해서 가기로 내기를 걸었다. 두 사람은 웃통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육준서는 "저 때, 너무 더워서 견딜 수가 없더라"고 말했고, MC들은 "허세가 약간 있다"며 웃었다. 딘딘은 "잘생긴 얼굴로 센 척 하니까 더 싫다"며 부러워했다.

둘은 살을 에는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물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형제는 허세도 닮아있었다. 육준희는 돌 위에 오른 후 "너무 더워서 땀 난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