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육준서·육준희, 웃통 벗고 영하 15도 바닷속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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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함께 영하 15도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육준서가 경북 포항에서 동생 육준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준서는 "몸 좀 담가봐야 한다"고 했고, 육준희는 "난 가능한데 형님이 가능하겠냐 싶다"고 도발했다.
육준서는 차가운 겨울 바다를 보며 "난 샤워도 이 온도로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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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육준서가 경북 포항에서 동생 육준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허세를 부렸다. 육준서는 "몸 좀 담가봐야 한다"고 했고, 육준희는 "난 가능한데 형님이 가능하겠냐 싶다"고 도발했다. 육준서는 차가운 겨울 바다를 보며 "난 샤워도 이 온도로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바다에 있는 돌섬까지 먼저 수영해서 가기로 내기를 걸었다. 두 사람은 웃통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육준서는 "저 때, 너무 더워서 견딜 수가 없더라"고 말했고, MC들은 "허세가 약간 있다"며 웃었다. 딘딘은 "잘생긴 얼굴로 센 척 하니까 더 싫다"며 부러워했다.
둘은 살을 에는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물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형제는 허세도 닮아있었다. 육준희는 돌 위에 오른 후 "너무 더워서 땀 난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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