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부산특위 출범..인재 2만 명 양성

[KBS 부산]부산시가 디지털 혁신 부산특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 부산 특위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등과 관련한 학계와 업계 전문가 40여 명으로 구성해 디지털 혁신 비전과 전략을 수립합니다.

특위는 첫 회의에서 관련 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디지털 산업 매출을 연간 20조 원 규모로 키우고, 디지털 인재 2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