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 떡 NO→라면"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식 에피소드 대방출 '폭소' ('호적메이트') [종합]

박근희 2022. 1.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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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식 답례품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첫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식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했다.

육준서는 이경규의 딸 예림 양의 결혼을 축하하며 떡을 준비해왔다.

김정은은 "저 (이경규씨 딸 예림이) 결혼식장을 갔는데 답례품이 떡이 아니라 라면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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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식 답례품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첫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식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했다. 

육준서는 “2남 중 첫째로 나오게 된 육준서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정은은 “우리 조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가 육준서다. 이따 싸인 좀 해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롭게 참여하게 된 홍지윤은 “2녀 첫째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맛깔스럽게 트로트를 불렀다.

육준서는 이경규의 딸 예림 양의 결혼을 축하하며 떡을 준비해왔다. 축개업이라고 써 있는 걸 보고 딘딘이 물어보자, 육준서는 “급하게 준비를 하다보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저 (이경규씨 딸 예림이) 결혼식장을 갔는데 답례품이 떡이 아니라 라면이었다”라고 말했다. 

딸과 버진로드를 걷는 소감에 대해 이경규는 “딸이 넘어질까봐 (긴장했다)”라고 말해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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