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 섬유 수출 3.7% 증가 예상
박준형 2022. 1. 4. 21:51
[KBS 대구]지난해 대구경북 섬유수출이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인데 이어 올해도 소폭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2021년 대구경북의 섬유수출이 전년 대비 25.8% 증가한 2천944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진정세와 세계적인 경기회복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섬유개발원은 올해도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의류와 산업용 섬유 수요가 확대되면서 섬유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3천53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역당국 “미접종자 보호 위해 방역패스 적용 확대 필요, 즉시 항고”
- ‘막대’로 직원 살인…피의자 “범행 기억 안 나, 신고만 기억”
- 이재명 측근 정진상·김용, 유동규와 통화…“사실확인 목적”
- ‘회당 수백만 원’ 성매매 조직 적발…“이번에도 수습검사 활약”
- 오미크론 대비 방역체계, 어떻게 바꿔야 하나?
- 또 어이없는 죽음…“기본 중 기본도 안 지킨 사고”
- 中 시안 “식료품 구하기 어려워”…봉쇄 피하려 ‘자전거 타고 10시간’
- 플라스틱 폐기물 6년 만에 2배…‘변신’ 시도
- 한국형 달 궤도선 제작 완료 눈앞…우주 탐사 원년 개막
- 한국형 달 궤도선 제작 완료 눈앞…우주 탐사 원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