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 1. 4. 21:51
[경향신문]
■ 드라마 ■ 마녀식당으로 오세요(tvN 오후 10시30분) = 회사에서 잘리고, 5년간 사귄 남자친구한테 차인 진(남지현). 진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엄마 애숙(소희정)과 청국장 가게를 연다. 잘되어가는 듯했던 가게는 사기 계약임이 밝혀지고, 진은 권리금 3억원을 날릴 위기에 놓인다. 그때 불길함을 풍기는 마녀 희라(송지효)가 진을 찾아온다. 희라는 “식당을 넘기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 예능 ■ 대한외국인(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범띠 스타’ 특집이 펼쳐진다. 가수 김종진·배우 변정수·배우 원기준·래퍼 그리가 ‘한국인 팀’이 되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벌인다. MC 김용만은 “딸 애칭도 호야다”라며 변정수와 호랑이의 연관성에 감탄한다. 한국인 팀을 저지하기 위해 아이돌그룹 ‘P1Harmony’의 멤버 소울이 외국인 팀에 합류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난 태국인이야’ 블랙핑크 리사의 진화···K팝 스타에서 팝스타로
-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일가, 매출 8000억원대 가족기업 운영···“이해충돌 소지”
- [국대 감독선임 막전막후] 돌고 돌아 홍명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 [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총파업···당초 목표 넘긴 6540명 참가
- 성폭행·고문·장기 적출 위험에 노출된 사하라 사막 난민들
- 김재섭 “김 여사 문자가 임금님 교서인가···부당한 전대개입 주체는 대통령실”
- 154㎜ 쏟아진 충북 옥천서 축대 무너져 1명 실종…소방당국 수색
- 가장 뜨거운 길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음어 ‘사륙, 사칠’에 담긴 뜻은?
-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독도’ 사라졌다”
- [속보]검찰,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