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달' 유승호, 변우석과 대결서 승리.."형님에 대한 예를 갖추시지요"

이경호 기자 2022. 1. 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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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가 변우석을 무릎 꿇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6회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이표(변우석 분)이 검술 대결을 벌였다.

남영, 이표의 검술 대결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위한 내기였다.

이에 남영과 이표는 각자 목표를 위해 목검으로 검술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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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가 변우석과 대결에서 이겼다./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 화면 캡처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가 변우석을 무릎 꿇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6회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이표(변우석 분)이 검술 대결을 벌였다.

남영, 이표의 검술 대결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위한 내기였다. 남영은 왕의 명을 받아 왕세자 이표의 스승이 됐지만, 이표의 거듭된 거부로 쉽게 마주할 수 없었다.

이에 남영과 이표는 각자 목표를 위해 목검으로 검술 대결을 벌였다. 이표는 남영에게 자신을 무릎 꿇게 하면 '형님'이라고 부르겠다면서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 남영과 이표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남영은 이표의 거친 공격에 이리저리 피했다. 남영은 자신의 다리를 이용해 이표의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이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신의 패배를 실감치 못했다.

이후 남영은 이표의 스승, 형님으로 이표를 마주했다. 남영은 자신을 탐탁치 않아하는 이표에게 "형님에 대한 예를 갖춰서 물으시지요"라고 했고, 이표는 "사이좋은 형제다. 위 아래가 없지"라면서 남영을 쏘아붙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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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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