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식 답례품 라면..줄 설 정도로 반응 폭발적"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2. 1. 4.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은이 이경규의 결혼식 후기를 들려줬다.

김정은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갔었다며 "답례품으로 보통 떡을 주는데 라면을 주시더라"고 했다.

이어 이예림의 결혼식 현장에서 이경규가 만세 삼창을 외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은은 "저는 (이경규의) 순애 동생님한테 인사드리셨다. 너무 고우셔서 (이경규와) 매칭이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 /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정은이 이경규의 결혼식 후기를 들려줬다.

4일 MBC '호적메이트'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김정은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갔었다며 "답례품으로 보통 떡을 주는데 라면을 주시더라"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그거 받아가려고 줄을 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예림의 결혼식 현장에서 이경규가 만세 삼창을 외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멋쩍은 듯 귀를 만지작거렸다.

김정은은 "저는 (이경규의) 순애 동생님한테 인사드리셨다. 너무 고우셔서 (이경규와) 매칭이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딘딘은 "주변에서 선배님 결혼식 가냐고 묻더라. 초대 안했는데 어떻게 오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지석진은 초대 안 해도 왔다"고 했고, 딘딘은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적베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