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김정묵 "프로그램 출연 후 인생 최대 위기"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화면

'맘마미안'에서 김정묵 셰프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딘딘과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전쟁이 일방적으로 쏠려버린다"라며 방송 이후 계속되는 셰프들의 패배를 언급했다.

이수근이 "여러분 3주째 계속해서 지금 (패배 중이다)"이라고 하자 김정묵 셰프는 "요리 하면서 지금까지 딱히 시련이 없었다. 탄탄대로를 걸어왔는데 요즘 몇 주동안이 제일 힘들다"라고 밝혔다.

목진화 셰프 또한 "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은 분이 나오셨으면 좋겠다. 웬만하면 집에도 잘 안 가시고 집밥도 잘 안 드시는 분이 좋지 않겠나"라고 빌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딘딘과 어머니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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