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가장 추운 '소한'..서울 출근길 -7도 예보

2022. 1. 4.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철은 한겨울인 1월이 가장 춥고요.

1월 중에서도 추위가 가장 심한 때는 바로 이맘때인 절기 소한 무렵입니다.

내일(5일)이 절기상 소한인데요.

 해가 바뀌어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추위가 조금 더 심해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은 한겨울인 1월이 가장 춥고요. 1월 중에서도 추위가 가장 심한 때는 바로 이맘때인 절기 소한 무렵입니다.

내일(5일)이 절기상 소한인데요. 해가 바뀌어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추위가 조금 더 심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서울도 내일 아침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바짝 매말라 있습니다.

특히 영동과 영남 지방은 닷새째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작은 불씨도 세심하게 살피셔야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내일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철원이 영하 14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2~5도가량이 낮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남부지방도 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예년 이맘때 추위도 계속 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