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탈모약에 건강보험 적용' 검토 지시"

보도국 2022. 1. 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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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4일)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에 출연해 "건강에 관한 것인데 왜 보험이 안 되냐고 생각했다"며 공약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은 거대 담론에 관심 많지만, 인생은 소소한 일들로 점철된다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른바 소확행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최종윤 의원은 탈모 환자들은 약값이 부담돼 해외 직구를 하거나, 편법으로 성분이 같은 전립선 약을 급여 처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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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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