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오유나, 회포 푼 절친

이기은 기자 2022. 1. 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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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오유나 사이는 공고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62회에서는 서초희(한다감)에게 속내를 토로하는 최선해(오유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강림은 과거 상처로 인해 선해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선을 그었다.

선해는 "걱정하지 마. 너랑 내가 그런 일로 그럴 사이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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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오유나 사이는 공고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62회에서는 서초희(한다감)에게 속내를 토로하는 최선해(오유나) 모습이 그려졌다.

선해는 초희 남동생이자 동료 교수인 서강림(심지호)을 좋아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강림은 과거 상처로 인해 선해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선을 그었다.

초희는 “이 일로 제일 걱정한 게 너랑 나 상황이야. 너랑 나 사이가 안 좋아질까봐 그랬다”라고 말했다.

선해는 “걱정하지 마. 너랑 내가 그런 일로 그럴 사이냐”라고 답했다. 둘의 우정은 여전히 공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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