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셰프님들 초심 잡으시라"..김정묵 "요즘 힘들다" (맘마미안)

이주원 2022. 1. 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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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앞두고 칼을 갈았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딘딘이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수근, 이혜성 등이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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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앞두고 칼을 갈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딘딘이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2022년 새해다. 용맹하고 신비한 호랑이의 기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나누면서 "요즘 전쟁이 일방적이다"라며 3연패 중인 셰프들을 바라봤다.

이수근 역시 "여러분, 지금 3주째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이혜성은 "우리 셰프님들 초심 잡으셔야죠"라며 거들었다.

이에 김정묵은 "저는 요리하면서 시련이 없었다. 탄탄대로로 흘러왔는데 요즘이 젤 힘든 것 같다"라고 토로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목진화는 "사이 좋은 분들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 집밥을 2,3년 만에 드시는 그런 분이 오시면 좋지 않나 싶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수근, 이혜성 등이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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