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꽈배기' 황신혜, 폭탄발언 "김진엽 친부→윤다훈" [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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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에서 황신혜가 "김진엽이 윤다훈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기태(박철호 분)가 박희옥(황신혜 분)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희옥은 "대체 왜 온 건데? 내 아들은 왜 만난 건데?"라고 물었고, 박기태는 "네 아들 말이야. 박하루(김진엽 분)라는.. 네 아들 아버지가 누구냐?"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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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사랑의 꽈배기' 방송 화면

'사랑의 꽈배기'에서 황신혜가 "김진엽이 윤다훈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기태(박철호 분)가 박희옥(황신혜 분)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희옥은 깜짝 놀라며 "누구세요"라고 했고, 박기태는 "나야 나 박기태. 나 모르겠어?"라고 했다.

박희옥은 "어떻게 여길! 나가.. 안 나가면 경찰 부를 거야"라며 기겁했다. 박기태는 "참 네 아들도 만났다 잘 컸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희옥은 "대체 왜 온 건데? 내 아들은 왜 만난 건데?"라고 물었고, 박기태는 "네 아들 말이야. 박하루(김진엽 분)라는.. 네 아들 아버지가 누구냐?"라고 되물었다.

박희옥은 "그게 왜"라며 퉁명스럽게 말했고, 박기태는 "내 아들이지. 내 아들이구나"라고 확신했다.

박희옥이 절대 아니라고 하자, 박기태는 "그럼 누구냐니까 네 새끼 애비가 누구냐고! 좋아 내가 스스로 알아내는 수밖에. 과학의 힘으로 알아낸다고"라며 돌아섰다.

그러자 박희옥은 "오광남(윤다훈 분)이야. 내 아들 아버지가 오광남이라고. 됐니?"라고 소리쳤다.

한편 예고편에서 오광남은 박희옥에게 가 "박하루 아버지 누구냐"고 물으며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보여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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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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