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 부스터샷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증상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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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피 골드버그와 ABC TV쇼 '더 뷰'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조이 베하는 3일(현지시간) 방송에서 공동 진행자인 우피 골드버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조이 베하는 "우피 골드버그가 안타깝게도 휴가 기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마도 다음 주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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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피 골드버그와 ABC TV쇼 '더 뷰'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조이 베하는 3일(현지시간) 방송에서 공동 진행자인 우피 골드버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조이 베하는 "우피 골드버그가 안타깝게도 휴가 기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마도 다음 주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피 골드버그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했고 그의 증상은 매우 경미하다"며 "우리는 매우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패널이 원격으로 참여하는 반원격 제작을 도입하기도 했다. 패널인 서니 호스틴, 사라 헤인즈, 게스트 호스트인 아나 나바로는 원격으로 방송에 참여했다.
한편 우피 골드버그는 195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8세다. 1985년 영화 '컬러 퍼플'로 데뷔한 우피 골드버그는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했으며, 영화 '시스터 액트' 시리즈에 들로리스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우피 골드버그는 배우에 이어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98년부터 TV쇼 '더 뷰'(The View) 등의 진행을 맡아 2009년 에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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