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복수 한 발짝..대국제과 대주주 됐다→오승아X한기웅 쫓겨나

백아영 2022. 1. 4.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현경이 대국제과 대주주가 됐다.

4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98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가 봉만식의 유언에 따라 제이캐피탈의 실소유주가 됐다.

사실 이는 주해란(지수원)이 계획한 일로, 제이캐피탈의 실소유주가 된 봉선화는 대표 제임스 강(손광엽)으로부터 "대국제과에 근무한 이력도 있던데 대주주로 컴백할 의향은 있냐. 봉선화씨는 대국제과의 대주주"라는 이야길 듣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현경이 대국제과 대주주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98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가 봉만식의 유언에 따라 제이캐피탈의 실소유주가 됐다.

이날 봉선화는 죽은 아버지가 남긴 유언장을 받았다. 봉선화가 스물다섯 살이 되면 증여받을 수 있도록 부친이 유언장을 남겼다는 것. 사실 이는 주해란(지수원)이 계획한 일로, 제이캐피탈의 실소유주가 된 봉선화는 대표 제임스 강(손광엽)으로부터 “대국제과에 근무한 이력도 있던데 대주주로 컴백할 의향은 있냐. 봉선화씨는 대국제과의 대주주”라는 이야길 듣는다.

그런가 하면 윤재경(오승아)과 문상혁(한기웅)이 봉선화에게 행한 악행으로 분노한 주해란은 둘을 집에서 쫓아낸다. 윤재경이 문태양(정민준)의 핑계를 대며 버티려 하자 주해란은 “태양이는 두고 나가야지. 데리고 나갈 순 없을 거야. 안 그러면 태양이 입양부터 네 불임까지 다 폭로하겠다”고 경고하며 둘을 쫓아냈고 윤재경과 문상혁은 양말자(최지연)의 집으로 들어간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완전 재밌어”, “선화 이제 꽃길만 걷자”, “윤재경ㅋㅋㅋㅋㅋ쌤통이다”, “주여사 완전 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