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제이캐피탈X대국제과 대주주[별별TV]

이시연 기자 2022. 1. 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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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제이캐피탈과 대국제과의 대주주가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거대 유산을 상속받았다.

이후 제이캐피탈을 찾아간 봉선화는 대표에게 "제이캐피탈을 매매하실 생각이 있나. 과거 대국제과에 근무한 이력도 있던데. 대주주로 대국제과에 컴백할 의향은 없나. 저희 제이캐피탈은 대국제과의 주식을 많이 보유한 대주주"라며 봉선화가 곧 대국제과의 대주주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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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제이캐피탈과 대국제과의 대주주가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거대 유산을 상속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봉선화는 자신의 아버지 봉만식 사장의 유언장과 유산을 받았다.

주해란(지수원 분)이 보낸 한 남성은 한옥베이커리에 방문해 유언장과 재산 일부를 봉선화에게 건네며 "유언장에 따르면 빛나 양이 만 25세가 되면 증여받을 수 있도록 유산을 남겼다. 지금까지는 빛나 양의 행방이 묘연해서 찾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봉선화가 "그럼 지금은 절 어떻게 찾으셨나"라고 물었고 남성은 "얼마 전 경찰서에 유전자 등록을 하지 않았나. 친자가 살아있다는 게 확인돼서 이렇게 늦게라도 연락드리게 됐다. 봉만식 사장님께서 많은 투자를 해오셨는데, 사망하면 투자 수익금 전부를 빛나 양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라며 제이캐피탈 대표의 명함을 건넸다.

이후 제이캐피탈을 찾아간 봉선화는 대표에게 "제이캐피탈을 매매하실 생각이 있나. 과거 대국제과에 근무한 이력도 있던데. 대주주로 대국제과에 컴백할 의향은 없나. 저희 제이캐피탈은 대국제과의 주식을 많이 보유한 대주주"라며 봉선화가 곧 대국제과의 대주주라 말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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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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