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17kg 뺐다더니 다시? "고삐 풀려서 탄수화물 흡입"

조윤선 2022. 1. 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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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 고삐가 풀렸다고 털어놨다.

최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의 폭식들"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에 최희는 "탄수화물 못 끊어"라며 "고삐 풀려서 탄수화물 흡입하고 육퇴 후 야식 기본에 간간히 반주까지..."라고 음식의 유혹에 넘어갔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최희는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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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 고삐가 풀렸다고 털어놨다.

최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의 폭식들"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파스타와 샐러드, 디저트들이 담겼다. 이에 최희는 "탄수화물 못 끊어"라며 "고삐 풀려서 탄수화물 흡입하고 육퇴 후 야식 기본에 간간히 반주까지..."라고 음식의 유혹에 넘어갔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최희는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새해 다짐. 주 3회 이상 운동. 첫 주부터 못 지킬 느낌이지만... 꼭 다시 운동습관 형성하고 꾸준히 체력+체형 관리하기!"라고 다짐했다.

또 테니스장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예전 사진들 보니 저 진짜 운동 좋아했네요. 운동하는 사진들이 일상 대부분이어요. 임신 출산 육아로 습관은 무너졌고, 몸은 이미 편안함에 적응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새해 목표. 다시 운동러버로 돌아가기! 건강한 신체, 정신 만들기♥"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는 지난달 "이제 드디어 출산 전 몸무게까지 거의 다 와 가요! 17킬로 쪘었는데"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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