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아이오트러스트 손잡고 보안 강화

유선희 2022. 1. 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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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 에스에스알은 블록체인 지갑 전문기업 아이오트러스트와 가상자산 전자지갑의 취약점 진단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고필주 에스에스알 대표이사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해킹 사고도 급격히 늘고 있어 가상자산 전자지갑의 취약점 진단과 보안성 강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의 기술 및 노하우를 결합해 디지털 자산관리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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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필주(왼쪽) 에스에스알 대표이사, 백상수 아이오트러스트 대표이사. 에스에스알 제공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 에스에스알은 블록체인 지갑 전문기업 아이오트러스트와 가상자산 전자지갑의 취약점 진단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안전성이 검증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영업, 마케팅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에스에스알은 사용자들이 아이오트러스트의 가상자산 전자지갑 '디센트'를 통해 안전하게 가상화폐를 보관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 보안 위협 관리 컨설팅과 함께 자사 취약점 진단 솔루션 '솔리드스텝'으로 상시적 보안 취약점을 점검,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고필주 에스에스알 대표이사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해킹 사고도 급격히 늘고 있어 가상자산 전자지갑의 취약점 진단과 보안성 강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의 기술 및 노하우를 결합해 디지털 자산관리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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