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교섭 재개 없으면 신학기 총파업"

박광주 기자 2022. 1. 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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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청과의 집단 임금교섭이 1월을 넘기면 새 학기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과의 임금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교섭이 1월을 넘기게 되면 명절 임금인상에서 손실을 입게 돼, 교육감 선거 시기의 파업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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