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지수원, 오승아X한기웅 내쳤다 "집에서 나가"

이시연 기자 2022. 1. 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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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지수원이 오승아와 한기웅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통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주해란(지수원 분)이 문상혁(한기웅 분)과 윤재경(오승아 분)의 회사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주해란은 문상혁과 윤재경의 회사에 찾아가 두 사람에게 "네들 짐 싸서 나가. 더 이상 너흴 두고 볼 수 없다. 태양이는 두고 나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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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지수원이 오승아와 한기웅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통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주해란(지수원 분)이 문상혁(한기웅 분)과 윤재경(오승아 분)의 회사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주해란은 문상혁과 윤재경의 회사에 찾아가 두 사람에게 "네들 짐 싸서 나가. 더 이상 너흴 두고 볼 수 없다. 태양이는 두고 나가"라고 말했다.

윤재경이 반발하자 "안 그럼 태양이 입양한 거부터 너 불임인 거까지 네 아버지께 다 말할 거니까"라며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

한편, 주해란은 봉선화(엄현경 분)에게 유전자등록을 추적했다며 사람을 시켜 봉선화에게 아버지 봉만식 사장의 유언장과 증여받을 유산을 건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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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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