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 코로나19 확진 "부스터샷까지 접종..증상 경미"

김나연 기자 2022. 1. 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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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 골드버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현지 시간) 우피 골드버그와 ABC '더 뷰' 공동 진행자인 조이 베하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휴가 동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다음 주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더 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지역에서 공동 진행자와 게스트가 방송하는 반원격 제작을 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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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우피 골드버그 /AFPBBNews=뉴스1
우피 골드버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현지 시간) 우피 골드버그와 ABC '더 뷰' 공동 진행자인 조이 베하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휴가 동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다음 주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 상태가 현재로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피 골드버그는 부스터샷까지 접종했으며 증상은 매우 경미하다"라며 "우리는 매우 조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 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지역에서 공동 진행자와 게스트가 방송하는 반원격 제작을 도입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1985년 영화 '컬러 퍼플'로 데뷔해 '사랑과 영혼'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다. 1998년부터 장수 TV쇼 '더 뷰(The View)' 등의 진행자를 맡아 활약하며 2009년 에미상 수상에 성공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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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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