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코로나19 완치 소식→제이홉에 "4kg 빠졌어, 밥 사줘"

이은 기자 2022. 1. 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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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완치된 가운데, 살이 빠졌다는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4일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12시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멤버 중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슈가는 지난 3일 격리해제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슈가, RM, 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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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제이홉/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완치된 가운데, 살이 빠졌다는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4일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12시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멤버 중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슈가는 지난 3일 격리해제됐다.

소속사는 "RM과 진은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알렸다.

완치 소식이 알려진 후 진은 그룹 멤버인 제이홉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진은 제이홉에게 "죄홉(제이홉), 나 4키로 빠졌어. 밥 사줘야 해"라며 살이 빠졌다는 댓글을 남겼다. 미열 등 코로나19 증세를 겪은 진의 응석이 담긴 댓글은 13만 명이 넘는 팬들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슈가, RM, 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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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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