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35A 기체 이상으로 첫 동체착륙..조종사 무사

보도국 2022. 1. 4. 1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군이 보유한 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한 대가 훈련 비행 중 기체 이상으로 동체를 직접 땅에 대어 착륙하는 동체 착륙을 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12시 51분께 F-35A 한 대가 훈련 중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착륙 장치가 내려오지 않아, 충남 서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동체 착륙했습니다.

자칫 큰 사건으로 이어질 뻔했지만 숙련된 조종 기술, 빠른 협력으로 조종사는 무사했고 기체 손상도 거의 없었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동체착륙은 국내에서 이번이 첫 사례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미국 개발사와의 합동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모든 F-35A 기종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