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진, 슈가 이어 코로나19 완치 판정.."4kg 빠져"[종합]

선미경 2022. 1. 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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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4일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12시부터 격리 해제됐다"라고 알렸다.

진은 완치 판정 후 멤버 제이홉의 SNS 게시물에 "죄홉 나 4키로 빠졌어 밥 사줘야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슈가도 지난 3일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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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4일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12시부터 격리 해제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RM과 진은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끄는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은 완치 판정 후 멤버 제이홉의 SNS 게시물에 "죄홉 나 4키로 빠졌어 밥 사줘야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슈가도 지난 3일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도 돌파 감염됐다.

방탄소년단은 LA 콘서트 이후 장기 휴가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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