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도 3세 경영.. 김정균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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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보령제약은 이사회를 열어 김정균 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37·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번 선임으로 보령제약 사장과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김 사장은 보령제약 그룹의 창업주인 김승호 명예회장의 손자이며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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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이사회를 열어 김정균 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37·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번 선임으로 보령제약 사장과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김 사장은 보령제약 그룹의 창업주인 김승호 명예회장의 손자이며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의 아들이다. 김 사장은 지난 2014년 1월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전략기획팀과 생산관리팀, 인사팀 등을 거쳤다. 이후 2017년부터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을 맡았고 2019년 12월에는 보령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사장은 앞으로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새로운 수익기반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수익성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투자 선순환이 가능한 수익 기반의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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