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신년인사회 2년 만에 대면 개최.."경제 정상화"

김상우 2022. 1. 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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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최대 규모의 연례행사인 신년 인사회가 김부겸 총리와 최태원 상의 회장 등 정부 부처와 정계, 재계, 노동계와 주한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경제 정상화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기업인들이 우리 경제의 백신이고 치료제"라며 "2022년을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완전한 경제 정상화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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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최대 규모의 연례행사인 신년 인사회가 김부겸 총리와 최태원 상의 회장 등 정부 부처와 정계, 재계, 노동계와 주한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경제 정상화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기업인들이 우리 경제의 백신이고 치료제"라며 "2022년을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완전한 경제 정상화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대전환 시기인 지금은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판단하고, 실행에 나설 때"라면서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B학점'이라며 기업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신년회를 포함해 취임 후 5년 연속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1962년 첫 행사 이후 총 3차례를 제외하곤 매년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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