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이세영 '라디오스타' 출연한다 [공식]

이재은 기자 2022. 1. 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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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제공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종영한 가운데, 주연으로 활약한 이준호와 이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4일 스포츠경향에 “이준호, 이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이 맞으며, 현재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해 11월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744회에서 “시청률 15%를 돌파할 경우 ‘라디오스타’ 무대에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세영 또한 한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률 15%를 넘으면 준호 배우님이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을 추겠다”고 언급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17회는 전국 17.4% 수도권 16.8%, 순간 최고 18.1%를 돌파했으며(닐슨코리아), 7주 연속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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