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비드라마 화제성 1위→영상조회수 6억2천만뷰 돌파 '신기록' [TV와치]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과후 설렘'이 화제성과 인기를 동시에 잡으며 MZ세대 대표 오디션으로 거듭났다.

1월 3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방과후 설렘’은 12월 5주 차 일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TV화제성 비드라마 전체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 화제성 점수가 전주 대비 23.07% 상승하며 ‘방과후 설렘’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담임선생님인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로 다시 한 번 연말을 뜨겁게 물들여 프로그램 화제성을 높였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 본격적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팬들 또한 자신의 ‘픽’을 데뷔시키기 위해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홍보 전쟁을 펼치고 있다. ‘방과후 설렘’ 팬들은 자신들만의 팬덤명을 짓고 각종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제작해 K팝 팬들에게 연습생들을 알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월 3일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에 게재된 ‘방과후 설렘’ 영상 누적 조회 수 6억 2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 누적 조회 수는 약 2주 만에 1억 뷰 상승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방과후 설렘’ 속 연습생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면서 따라 연습생들을 향한 관심 또한 치솟았다.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학년 무관하게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해당 투표 결과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공개된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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