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子 드레스 자태에 홀딱 반했네.."난 딸 필요 없음"

조윤선 2022. 1.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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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난 딸 필요 없음. 너 혼자 아들 딸 다해라!!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너 진짜 내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보미의 아들은 핑크색 왕관에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자태를 드러냈다.

핸드백까지 야무지게 들고 있는 윤보미의 아들은 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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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난 딸 필요 없음. 너 혼자 아들 딸 다해라!!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너 진짜 내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보미의 아들은 핑크색 왕관에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자태를 드러냈다. 핸드백까지 야무지게 들고 있는 윤보미의 아들은 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020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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