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선 의원들 "의총 소집, 해당 행위·발언 자제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은 4일 국회에서 모임을 하고 당내 분열과 갈등 상황 해소를 위해 5일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모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5일 의총 소집을 요구하는 한편 향후 정권교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당 행위 또는 발언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제해줄 것을 결의했다"며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점, 분열·갈등한 점도 통렬히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은 4일 국회에서 모임을 하고 당내 분열과 갈등 상황 해소를 위해 5일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모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5일 의총 소집을 요구하는 한편 향후 정권교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당 행위 또는 발언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제해줄 것을 결의했다"며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점, 분열·갈등한 점도 통렬히 반성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1명의 재선 의원 중 연락이 된 20명 전원이 찬성했으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나 당 지도부에 대한 의견은 내일 의총 때 구체적으로 얘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해당 행위·발언을 자제해줄 것을 결의한 것이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김 의원은 "특정인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의원들과 특히 당 지도부에 있는 분들이 이런 발언을 해 국민을 실망시키는 것은 자제해줄 것을 의원들이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이 나왔냐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는 내일 의총에서 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언급하기는 부적절한 듯하다"고 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숙자에 밥 안 주자…모녀 손님 "야박해, 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려고" 조롱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엄정화 "남친 생겼어요, 컬러풀한 취향" 깜짝 고백…누구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