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건조한 대기..제주 산지 최고 20cm 폭설

2022. 1.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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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5일)은 겨울 중 가장 추울 때라고 하는 절기상 소한입니다.

내일은 절기에 맞게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들이 많겠고요, 서울도 내일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양이 늘어서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고요, 대기질도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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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5일)은 겨울 중 가장 추울 때라고 하는 절기상 소한입니다.

실제로 대한보다 소한 무렵에 추위가 더 심한데요. 내일은 절기에 맞게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들이 많겠고요, 서울도 내일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날씨가 굉장히 맑았는데요. 당분간은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많이 건조하겠습니다.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항상 화재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양이 늘어서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고요, 대기질도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오전부터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제주도에는 5~30mm가량의 비가 오겠고요, 산지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영하 7도, 대구도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낮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서울이 3도, 대구 6도, 부산과 울산은 8도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맑고 건강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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