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 자랑하며 새해 열어젖힌 오또맘
강주일 기자 2022. 1. 4. 17:45
[스포츠경향]
오또맘이 멋진 뒤태를 공개하며 새해를 열었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은 최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가 늦었죠?”라면서 “(연말과 새해를)넘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오또맘은 몸에 달라붙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잘 가꿔진 몸매를 뽐냈다.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등을 드러내며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SNS 몸짱엄마로 유명한 그는 “1월 1일부터 다이어트도 잊지 않으셨죠?”라면서 “저 현재 59kg찍음. 할 수 있다!!”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오또님 몸매 오또케?” “다리 엄청 기시네요” “섹시 미인” “등짝 반전” “너무 멋지세요” 등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오또맘은 97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인플루언서로 초등학생 아들을 둔 30대 엄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몸매 관리법과 식단 등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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